래토피아

경제 전략 서바이벌, 샌드박스,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의 조합!

거대한 규모와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자신만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설계하여 이상적인 래토피아를 건설하세요!


특징

경제 활동을 하는 시민들

시민들은 각자의 자본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노동과 소비 활동은 거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불행한 시민이 없도록 일자리와 서비스를 공급하세요.


나만의 기상천외한 정책 수립

세부 수치까지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한 정책들을 펼쳐보세요.  

시민들이 쉬는 것도 막고, 세금도 걷어야 도시가 굴러가지 않겠어요? 

다양한 경제, 사회 문제들도 나만의 정책으로 예방하세요. 


지하에 숨겨진 다양한 세계

도시 주변과 지하를 탐사해 여러 지역들과 유적들을 발견하세요.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면 도시를 특색 있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잠들어 있는 포식자들을 깨우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자유4일차 2시간 플레이 후기

키루나
2023-03-10
조회수 555

일단 저는 굉장히 게임을 못 한다는거만 기억하고 보시면됩니다.


그냥 겜하면서 느낀 점 쓰는거에요.

이런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아니에요.

소신껏 만들어 주세요.


1. 기록보관소 건설 직후 볼 수 있는 통계를 잘 보자.

그 동안 보고 싶었던 도시전체 자원 현황이라던지 시민들 현황이라던지 다 여기 있었음. 다만 원하는 현황으로 바로갈 수 있는 별도 단축키 있었으면 좋겠음 아니면 미니맵 하단 쪽에 팝업창을 설정할 수 있거나


2. 농장 2개랑 가마까지 만들면 식량은 크게 부족하지 않다.

가마에서 만드는 생필품인 도자기가 식사 효율을 높여줘서 둘 다 만들면 식량은 한 시름 놔도 된다.


3. 식량이 해결되면 돈이 문제다.

식량 해결되면 시민을 잔뜩 받아도 되는데 그때부터는 돈이 문제다. 아직 얼마 안해 봐서 어느정도까지 세금을 걷어야 되는지 감이 잘 안 잡히는데 주민세로 1일 재산에 5% 까지는 괜찮은 듯


4. 역병쥐들이 도시 한 가운데 출몰하는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다...

지상에서 걸어들어올 수 있게 루트도 열어놨는데 또 도시 한 가운데서 나오고 한 번 나오면 4군데에서 3마리정도 씩 한번에 나오니 방법이 없다..대군을 양성해야되나.,.


5. 쥐들은 M 속성인가..

왜 오락시설인 무투장에서 뚜드려맞고 기절까지 되면서 무투장을 이용하는걸까. 나는 또 체력 떨어진 애들을 일일이  침대에 눕혀야하나.,


6. 침대의 회복 효과가 생각보다 좋지않다.

자고 일어나면 완전 회복인줄 알았는데 틱당 회복...


7. 추가금 지불 해도 좋으니까 날 닮은 쥐가 있으면 좋겠다.

쥐들 겁나 귀여운


8.  특정 작업장에 시민을 고정 시킬수 있었으면 좋겠다.

딴건 괜찮은데 군사시설에 배치해서 기껏 훈련 다 했는데 잘못 눌러서 다른 작업장에 배치하면 훈련된거 초기화되고 훈련비용은 다시 지급해야 된다.


9. 원래 금방 타올랐다가 금방 식긴하는데

래토피아 계속 생각나네....잠 줄여서 하느라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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