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수리 버그, 초소 공격력 초기화 버그가 언제 일어나는지 한번 알아보려고 게임을 다시 해봤습니다.

어려움, 악몽, 해안지역, 항해사로 플레이했습니다.

이전에 버그가 발생한 게임과 같은 조건으로 시작했고 30라운드 지난 후에는 건물, 카드도 거의 똑같이 가져갔습니다.

이전 게임과 다른점은

밀수카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수리가 안되는 버그가 생겨서 초소는 못짓고 게임이 터졌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잠깐 왼쪽 맵 끝을 보고있는 사이에 반대쪽 맵 끝에 있는 목욕탕이 공습병 때문인지 터져서 수리를 하려고 누르니까 수리가 안됐습니다.

이전 게임에서는 70라운드 넘어서 포격맞고 터진 건물이 수리가 안됐는데 이번엔 포격을 맞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른 건물들은 수리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려고 병력 뒤로 무르고 소라게가 쭉 부수게 놔뒀습니다.

일부러 건물을 터뜨린 다음 병력 다시 부르고 부서진 방어선 다시 짓고 수리를 하려고 보니 또 수리가 안되는 건물이 생겼습니다.

어떤 카드를 쓴 것도 아니고, 어느 적이 부수는지 상관 없이 수리 버그가 발생 했습니다.

이전 글에는 밀수카드가 버그 원인인 것 같이 글을 썼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게잡이가 소라게를 계속 던집니다.

보물사냥꾼이 공속이 느려서 그런지 적이 좀 쌓이니까 잡는 속도보다 던지는 속도가 빨라서 계속 던집니다.

다음 라운드가 와도 계속 던집니다.

병력 소환하는 다른 적들은 소환 제한 패치를 하지 않았나요???

이건 다른 버그같아서 적어봅니다.

그리고... 게잡이가 앞에서 소라게 던지는데 우리 병력은 오는 소라게만 잡고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이건 게잡이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있던 ai의 문제... 나중에 나아지겠죠???

ㅎㅎ

아무튼 버그 잡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